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공부를 하던 중

G4560의 아기자기한 사양의 CPU로는 원활한 공부가 힘들다고 판단하여

컴퓨터 사양을 바꾸려고 계획하였다.

처음에는 I7-7700K를 사볼까해서 중고세상을 뒤져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가격이 제정신이 아니였다.

 

그래서 다른 CPU를 알아보던 중 이번에 나온 9400F가 가성비로 좋다는 소식을 들었지만

Z270과 호환이 안된다는 말에 또 좌절을 했다.

 

하지만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던 중 Z270의 1152소켓에 커피레이크(8,9)세대를 올릴 수 있다는 글을 보았고,

그 즉시 9400F를 중고구매, 알루미늄테이프캡스톤테이프를 주문하였다.

 

아래 두 블로그를 그대로 참조해서 만들어보았다

하지만 계속해서 1초만에 부팅실패하는 참담한 결과를 보았다.

중고로 온 CPU가 잘못되었나 메인보드가 벌써 고장난건가 많은 생각을 하였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다.

 

다시 이것저것 검색해서 아래 유튜브동영상의 커피타임을 이용한 개조방법을 참고했더니

바로 성공하였다.

 


 

9400F가 제대로 인식되고 있는 모습
1151소켓의 Z270 메인보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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